알리익스프레스에서 리드선을 구입했다.11월 26일에 주문했고, 12월 14일에 도착했다.2주하고 4일만에 상품을 받았다. 보통 알리에서 구매하는 것들은 저렴한 금액대의 무료배송 상품만 구입을 하기 때문에크기가 작은 소포장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국에서 배타고 온 상품들은 항상 연락없이 우체통에 들어가 있다.하루하루 우체통 확인해보며 기다리는 빡침과 재미도 있다. 내가 주문한 것은 20AWG 전선 2m 인데망할 중국놈들 역시 뻥쟁이들인가? 전선에는 분명 20AWG 라고 써 있으나 전선 굵기가 22AWG 인 느낌은 내가 바보라서 그런건가? 전에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한 20AWG 전선과 비교해보면 굵기가 확실하게 차이난다.1,200원돈이지만 그래도 속은 느낌에 속은 건 확실한 듯하다. 최저가에 무료배송..
사무용 데스크탑 모니터는 듀얼 포토샵과 3D캐드를 가끔 이용하는 컴퓨터 견적 문서작업과 웹서핑에 빠릿빠릿한 사양, 간단한 캐쥬얼 게임도 실행이 가능한 사양 CPU - 인텔 펜티엄 G4560 3.6GHz (카비레이크)메인보드 - ASRock B250M PRO4 에즈윈메모리 - 삼성전자 DDR4 4G PC4-19200 x 2SSD - 삼성전자 850 SATA3 (120GB)파워 - FSP HYPER K 500W 80PLUS Standard 230V EU케이스 - ABKO NCORE 아수라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블랙모니터 - LG전자 27MP68HM (27") x 2OS & Software - Windows 10 , Office , 한글 , 포토샵 , 3D캐드 등등 인텔 펜티엄 G4560 3.6GHz..
부평 문화의거리에 있는 식빵공장 수제식빵도 SNS에 많이 올라온다.식빵 반죽 안에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통식빵이다.빵을 좋아하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기도 했다. 원래는 구월동에 있는 갓식빵을 가고 싶었는데 부평에서 승리라멘을 먹은 후라그냥 가까이에 있는 식빵집을 검색후에 찾아 갔다.※ 참고 ※ 식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사러 가기전 꼭 빵 나오는 시간을 찾아보길 바람. 나한테 식빵은 빵집에서 사고 가지런지 잘려진 식빵에 잼발라 먹는 그런 빵이었는데수제식빵은 손으로 직접 찌저(?) 뜯어(?) 먹는 그런 빵이다. 종류도 참 여러가지다. 내가 산 식빵은 모찌식빵여러가지 중 공주 밤 식빵이 먹고 싶었는데 이미 방문시간이 8시를 향하고 있었고,마지막 빵 나오는 시간은 6시 40분이었다.고로 공주 밤 식빵은 ..
인천 부평구 부평동 아오리라멘 SNS에 승리라멘으로 유명한 아오리라멘(아오리의행방불명).인천 부평에도 생겨서 가봤다.라멘집의 이름이 "아오리의행방불명"이다. 그냥 승리라멘이라 부르면 되지.. 2인이상이 같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지만1인테이블로 안내 받았다.혼밥(?)하는 아니 혼라(?)하는 분들이 많구나. 올해 6월에 일본여행을 갔을때 단보라멘에서 맛있게 먹어본 그 맛이길 기대하면서 주문을 했다.라멘이 두가지 버전이 있다.라이트버전과 일반버전1,000원차이인데 라멘위에 고명이 일반이냐? 라이트(?)이냐?의 차이.. 있고 없고의 차이이다.파, 마늘, 맵기(비밀소스), 추가토핑, 식사류, 음료 등의 자기만의 취향대로 주문서에 체크를 해서 주면 주문이 완료된다. 나는 일반버전라멘에 마늘은 기본, 파는 채파..
인천 중구 잉글랜드 경양식을 다녀왔다.응답하라 1988, 백종원의 3대천왕 등등에 나왔다고 하는 그 경양식집 인천 중구 인현동의 특징상 골목이 좀 어지럽다.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 등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수 있다.차이나타운에서 쿠팡맨을 했던 화려한 경력덕분에 위치는 알고 있었지만 경양식집을 가게 된 이유는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을 보다 강호동까스를 보고내일은 돈까스를 먹어야 겠다라는 생각때문에 무작정 갔다. 안의 분위기는 DJ박스도 있고, 80년대 감성이 물신 나게 그 시절 스타들의 사진들과 음악이 나온다.80년대에 어디서든 자주 볼수 있었던 분수도 있다.그래서 응답하라 1988을 여기서 찍었나 보다. 평일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그런가 웨이딩 없이 입장했다.근데 입구쪽 계단에는 웨이팅용 의자가 대략 10개정도..
방치형 게임을 하다 보니 폰 배터리만 엄청 배불러져 버렸다. 배터리 두개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그 나마 건진 보호회로에서 숙면중이던 18650 병렬 6p 전지에 연결해서 임시 방편으로 폰은 살려두었다. 현재와 같이는 18650 전지와의 전원선 때문에 이동의 한계가 아주아주 불편해진 상황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18650 병렬 2p 케이스를 폰배터리 장착부분에 양면테이프로 고정 및 연결시키려 한다. 하지만... 이놈의 중국 직구는 언제나 배송이 느려서 언제쯤 작업을 하게 될지는 미지수 올해 안에 할수 있을까?